네이버는 과거부터 좋아했던 회사이고 투자를 했던 기업이기도 하다.
그리고 AI시대 로봇의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단연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째 주가는 거의 제자리이고 오늘 일부 투자를 했다. 그러나 지금도 비중을 담은 투자가 망설여진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과의 지분관계이다.
네이버는 과거 발빠르게 라인 메신저를 앞세워 일본시장과 동남아 시장의 메신저를 라인으로 장악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렸지만 오히려 발빠르게 해외로 눈을돌려 미국의 왓츠앱이나 중국의 위챗보다 빠르게 침투하여 라인을 일본, 대만, 동남아국가에 정착시켰다.
그런데 지금 일본이 이 라인을 사실상 빼앗아 가고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50으로 투자했던 A홀딩스의 자회사인 라인야후가 있고 그 아래 라인재팬, 타이완, 동남아 등등 국가 가 있다.
5:5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회는 소프트뱅크에서 장악을 했고 서버도 소프트뱅크로 26년 3월이면 이전이 완료가된다.
일본에서 자국민 개인정보를 빌미로 태클을 걸고 Naver에게 지분매각을 협박했기 때문이다.
Naver는 지분매각은 하지않고 버텼으며 우리 정부차원에서도 입장발표는 했었다. 그 결과로 합의를 본게 서버를 이전하고 이사회 멤버를 일본에서 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일본 데이터야 그렇다고 쳐도 동남아의 데이터는 적어도 네이버가 가지고 와야하지않나 싶다.
하지만 일본은 동남아 데이터까지 다 가져가겠다는거다. 라인이라는 회사가 가지고있는거기 때문이란다.
일본정부는 네이버에게 지분을 매각하라고 압력을 넣어도 지분은 안팔고 버텼지만 사실상의 경영권 및 데이터주도권을 다 빼앗겨버린 것이다.
화가 나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짓인가 싶지만, 트럼프가 중국한테 틱톡 빼앗아가는거나 비슷해보인다.
네이버가 AI, 로봇, 웹툰, 커머스 등 다각도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저 일본의 라인 리스크는 너무 커보인다. 주가가 지금 올랐어도 한참 올랐어야 하지만 못가는 이유가 저 일본과의 관계에 있는게 아닌가 싶다.
손정의가 와서 AI AI AI 외칠때 네이버를 탐내서 외쳤나보다..
이 이슈가 너무 조용하다. 그 어떤 메인 언론에서도 말을 하지 않는다. 현재 진행상황이 궁금하다.
아래 글은 해당 관계를 매우 잘 설명해주신 기사이다.
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lick=F&key=202511281527001680101078
장점도 많다. 사실 장점이 더 많다. 그래서 일부 투자를 실행한것이다.
앞으로 진행될 업비트와의 관계나 원화스테이블코인, 토큰화증권, 인공지능, 로봇 등 많은 분야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 부분들은 대부분 내수에 그치는 사업이다.
라인을 앞세워 해외에서 수많은 사업을 펼칠 수 있다. 이미 깔려있는 라인망은 강력하고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절대사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